[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모델 정혁이 리콜 경험담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는 정혁이 출연했다.
이날 정혁은 리콜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나는 리콜을 해봤다. 너무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다. 그래서 셀프로 이별리콜을 해봤다"고 말했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658c1b038d3fb9.jpg)
이어 "영화처럼 잘 될 줄 알았는데 다시 만나보니까 '옛날에 좋았는데' 그런 향수가 있더라. 얘도 변했고 나도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정혁은 "연애 고민 없냐"는 질문에 "연애 고민이 없다는 건 연애를 할 생각이 없다는 거다. 연애 자체는 항상 고민이 있어야 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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