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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독보적 카리스마…솔로 데뷔 기대감↑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첫 솔로 앨범 'FAC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지민은 10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첫 솔로 앨범 'FACE'의 콘셉트 포토 'Hardware ver.'을 올렸다. 그는 이번 'Hardware ver.' 콘셉트 포토에서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고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특히, 이 버전에서 지민은 피어싱으로 스타일링을 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동시에 강인한 느낌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콘셉트 포토 [사진=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지민 콘셉트 포토 [사진=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지민 콘셉트 포토 [사진=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지민 콘셉트 포토 [사진=빅히트뮤직]

'FACE'의 콘셉트 포토는 명사 '얼굴'과 동사 '직면하다'라는 뜻을 갖는 단어 'face'를 기반으로 아티스트 지민의 다양한 얼굴, 본연의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레이아웃으로 구성됐다. 오는 11일에는 'Hardware ver.'과는 또 다른 느낌의 'Software ver.' 콘셉트 포토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24일 발매되는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는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며 아티스트 지민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인 'Like Crazy'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드럼 사운드에 지민의 애절한 음색이 돋보이는 신스 팝(Synth Pop) 장르의 곡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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