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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윤기원, 11세 연하와 재혼…셀프축가 영상 공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51세 배우 윤기원이 재혼에 성공했다. 아내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한 11세 연하의 모델학과 교수 이주현 씨다.

16일 배우 이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기원의 결혼식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의정은 "윤기원 오빠 결혼식 셀프 축가, 음반 발매 대박나 오빠"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에서 열창하고 있는 윤기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선의 사랑꾼' 윤기원 커플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윤기원 커플 [사진=TV조선]

영상 속에서 윤기원은 베이지색 양복을 차려입은 채 축가를 부르고 있으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는 이를 행복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윤기원은 지난 2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이제는 아내가 된 11세 연하의 이주현 씨를 공개한 바 있다. 이주현 씨 역시 이혼 경력에 12세 아들이 있는 돌싱맘이다.

당시 방송에서 이주현 씨는 "이혼 뒤 더 이상의 사랑은 없을 거라 생각했다"며 "너무 고맙고 셋이서 행복하고 싶다"고 윤기원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윤기원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재혼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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