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오유진이 '리틀 김완선'으로 변신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99회 '어리다고 얕보지 마' 특집에는 전유진, 오유진, 김다현, 김태연, 안율, 김유하 등 평균 연령 12.3세의 신동 가수 6인이 출격했다.
!['불후의 명곡' 오유진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31338b8ddb5b3e.jpg)
이날 오유진은 김유하를 꺾고 1승을 차지한 김다현에 맞서 세 번째 무대에 섰다. 오유진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했다.
마치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오유진은 발랄한 매력과 시원시원한 댄스 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후반 자신이 예고한대로 토끼춤을 완벽하게 소화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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