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성은이 일본 오사카 여행 근황을 전했다.
29일 김성은은 자신의 SNS에 오사카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항상 돌아가는 날 날씨가 제일 좋을까요. 아쉽게 해서 다시 여행 오게 만드는 것 같아요. 날씨가 너무 좋으니 걸어도 신나고 햇살 받으며 오랜만에 광합성 제대로 했네요. 윤하랑 둘만의 시간 소중소중"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함께 오사카 거리를 걷고 있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김성은 [사진=김성은 SNS]](https://image.inews24.com/v1/0aa5c261b47b88.jpg)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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