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불후의 명곡' 단골 손님인 홍경민과 에일리가 600회 특집을 기념해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랐다.
1일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은 600회 특집 아티스트 심수봉 편으로 꾸며졌다.
![에일리와 홍경민이 1일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 600회 특집 아티스트 심수봉 편에서 무대를 꾸미고 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https://image.inews24.com/v1/0708fb25c014e6.jpg)
이날 소향, 홍경민, 알리, 몽니, 에일리, 송가인, 양지은, 마독스, 엔믹스, TAN 등 총 10팀의 출연진들이 심수봉의 명곡을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의 명곡' 최다 출연자인 홍경민과 '11번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에일리의 대결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에일리는 엔믹스, 마독스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무대에 섰다. 신인 시절부터 시작해 '불후의명곡'과 11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이제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또한 ""트로피를 위한 장을 새로 짰다. 그리고 몇 개 더 넣기 위해 공간을 넉넉하게 남겨뒀다"라고 욕심을 드러냈다.
에일리의 선곡은 '사랑밖엔 난 몰라'였다. '불후의 명곡'에서 11개의 우승 트로피를 갖고 있는 그답게 환상의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에일리는 마독스에 1승을 챙겼다.
홍경민은 "'불후의 명곡'과 함께 해온 가수 생활이다. 첫회 전설로 나온 심수봉 선배님이 600회에 나왔다는 자체가, '불후'와 함께 해온 가수들에게 의미가 있다"라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홍경민은 총 92회 출연으로, '불후의 명곡' 최다 출연자다. 홍경민은 "황혼에서 사랑을 느낀다면 신나는 삶이 아닐까. 즐거운 마음으로 편곡을 했다"라며 '로맨스 그레이'를 선곡했다. 김준현은 "늘 무대가 발전한다"고 했다.
신동엽은 "두 사람을 보니 '불후의 명곡' 함께 했던 장면들이 떠오른다. '불후의 명곡'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분들이다"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홍경민은 "이왕 잘된거 1000회까지 가는 것을 보고 싶다"고 애정을 듬뿍 전했다.
명곡 판정단 결과 에일리가 이기며 2승을 차지,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홍경민과 에일리는 따뜻한 포옹을 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불후의 명곡'의 '600회 특집-아티스트 심수봉 편'은 1일과 8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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