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18일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추성훈의 부친 추계이 씨가 향년 73세로 금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추성훈을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방송인 추성훈이 15일 오후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이하 SIA) 핑크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https://image.inews24.com/v1/ccb8bffda01eae.jpg)
추성훈은 한국에서 부친상 소식을 접하자 마자 일본으로 향했다. 장례는 가족 및 친지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한편 고 추계이는 유도선수 출신으로, 2016년 tvN에서 방송된 '아버지와 나'에서 아들 추성훈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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