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태양의 서커스' 최초 한국인 단원 홍연진이 방탄소년단 제이홉, 진과의 일화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홍연진이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티켓값이 만만치 않더라"라고 말했고, 홍연진은 "일반 관객석은 180불에서 250불이고 VIP자리는 700불 정도 한다"고 밝혔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323eeff3aa40a0.jpg)
조세호는 "나는 가장 가성비 좋은 자리에서 봤다. 제일 비싼 자리는 배우들을 만날 수 있다고 했는데 그 분들 바쁜데 뭘 만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직원 할인도 있나"고 물었고, 홍연진은 "다른 쇼는 50%되는데 우리는 인기가 너무 많아서 25% 할인이 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베네핏은 지인이 오면 백스테이지를 보여 줄 수 있다는 거다"고 말했다.
홍연진은 방탄소년단 제이홉, 진도 공연을 봤다며 "저 한국인인데 공연 재밌게 보라고 인사했다. 힘내시라고 하더라"고 일화를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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