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최수종이 10년 만에 사극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최수종, 박영진, 슈카, 곽윤기가 출연했다.
이날 최수종은 "대하 사극을 10년 만에 출연하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라디오 스타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a46b14c7a1cb11.jpg)
이어 최수종은 "마지막 작품이 '대왕의 꿈'이었다"며 "그 드라마 끝나고 몸도 다치고 힘들어서 '다시는 사극은 안 하겠다' 했었다"고 말했다.
최수종은 "그런데 새 작품 대본을 보니까 내가 아니면 안 되겠더라"며 "제목이 '고려 거란 전쟁'이다. 강감찬 장군 역을 맡았다. 대본을 보고 강감찬 장군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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