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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미 "子 열경기로 심정지…기적처럼 심장 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아들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16일 오전 박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너무나도 사랑하는 저의 천사 아들 시몬이가 갑작스러운 열경기로 심정지가 왔었는데 40분의 심폐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가족들을 위해 심장이 뛰고있어요"라고 밝혀 우려를 자아냈다.

배우 박보미가 아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박보미가 아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그는 "지금은 아주 깊은 잠에 빠져있어요. 기도의 힘이 필요해요. 많이 기도해주세요. 정말 기적같은 아이에요. 하늘에서 보내준 우리 천사 시몬이를 위해서 온 맘 다해 기도해주세요. 저희 가족 모두 씩씩하게 아주 잘 견디고있으니까요.무엇보다 시몬이가 너무 잘 버텨주고있으니까! 정말 진심으로 기도해주세요! 우리 시몬이에게 기적이 일어날거라 믿어요!"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박보미는 "좋은 하루 보내시고 사랑한다는 말 아주 아주 많이 하는 하루되세요!"라고 글을 맺었다.

박보미는 2014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힘쎈여자 도봉순' '미스터 션샤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에 출연했다. 2020년 12월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고, 지난해 2월 출산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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