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로운 사기' 이연이 "천우희, 김동욱의 연기는 섹시하다"고 전했다.
25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연은 "현장에서 천우희, 김동욱 선배 모두 다정하고 따뜻했다. 특히 동욱 선배는 유머러스해서 많이 웃었다"고 했다.
!['이로운 사기'이연, 박소진, 천우희, 김동욱, 윤박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0ff0484e58d1c0.jpg)
이어 "현장에선 말 안했는데, 천우희, 김동욱 선배 모두 연기할 때 섹시하다. 진심으로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공감 불능 사기꾼(천우희 분)과 과공감 변호사(김동욱 분),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 드라마.
이연은 20년 차 해커로, 이로움(천우희 분)의 출소부터 복수까지 모든 계획을 돕는 정다정 역을 맡았다.
2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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