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와 함께 떠난 세부에서 응급실을 찾았다.
28일 오후 황신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서 세부에서 응급실 왔어요"라고 밝혔다. 앞서 황신영은 아서, 아영, 아준 등 삼둥이와 함께 3박4일 세부여행을 떠났다.
황신영은 "추억 만들러 삼둥이 첫 해외여행 들뜬 마음에 세부 왔는데. 아직 애들이 어려서 그런지 삼둥이 세명 다 데리고 해외여행은 무리였던걸로"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아서만 갑자기 열이 확 오르기 시작하더니 약을 잘 먹이고 물수건으로 몸을 계속 닦아줘도 열이 잘 안떨어져서 부르르 갑자기 경기 시작하여 바로 응급실행"이라며 "반나절 응급실에 있다가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결혼해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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