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인기 캐릭터 포켓몬스터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에 나선다.
포켓몬은 3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Pokémon Music Collective'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엔하이픈 'Pokémon Music Collective' 프로젝트 이미지 [사진=빌리프랩]](https://image.inews24.com/v1/05f086511058b8.jpg)
'Pokémon Music Collective'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게임 사운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이 포켓몬으로 연결돼 새로운 음악을 세상에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엔하이픈은 이번 'Pokémon Music Collective' 프로젝트를 통해 내달 12일 신곡 'One and Only'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에 앞서 내달 5일 엔하이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엔하이픈은 두 번째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로 오는 9월 일본에서 돔 공연(도쿄 돔, 교세라 돔 오사카)을 펼치며, 북미 투어 중에는 로스앤젤레스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 공연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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