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안정환이 윤태영 출연에 의문을 표했다.
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장민호의 골프 친구인 김지석, 윤태영, 양세형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윤태영 씨가 연예계 최고 금수저다"로 말했고, 안정환은 "저는 출연자 보고 깜짝 놀랐다. 태영이 형이 왜 나오지?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사람인데"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412cc879245fd4.jpg)
이어 안정환은 "철저하게 돈 주고 사먹는 사람이다. 자연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이 형 어떻게 견딜지 너무 궁금하다"고 호기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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