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플레이유 레벨업'으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자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방송인 전현무와 소녀시대 임윤아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방송인 유재석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86577af4ff297.jpg)
남자 예능인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플레이유'는 실시간 소통하면서 2시간 생방송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도전, 시도라는 측면에서 열심히 만들고 있다.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줄 몰랐는데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도전이 어려워지는 환경에서 새로운 시도 알아준 시상식 관계자 여러분 감사하다. '더존: 버텨야 산다' 함께 한 이광수, 유리 감사하다"라면서 "평소 좋아하는 한분에게 제 마음을 전하겠다. 최민식이형 사랑해요. 알러뷰 소 머치"라고 덧붙였다.
이번 후보작(자)은 2022년 5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공개된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국내 드라마, 예능, 교양)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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