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문천식이 서이초등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20대 교사를 추모했다.
문천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서이초등학교 선생님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문천식 [사진=문천식 SNS]](https://image.inews24.com/v1/81a353495f61b2.jpg)
함께 올린 사진에는 '23.07.18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선생님께 마음 깊이 애도를 표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가슴을 울린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서울시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20대 교사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특히 숨진 교사의 사망 원인에 대해 학교 폭력 업무를 담당하며 특정 학부모로부터 지속적인 민원에 시달려 왔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공분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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