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의 연기자 성유리가 화장품 모델로 나선다.
성유리는 최근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www.theskinfood.com)와 1년 전속에 3억원의 계약금을 받고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스킨푸드 측은 "성유리씨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똑똑한 웰빙족을 타켓으로 한 스킨푸드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04년 12월 명동에 첫 선을 보인 스킨푸드는 '맛있는 음식으로 만든 맛있는 화장품'을 표방하며 쌀, 콩, 와인, 홍삼, 꿀 등 자연추출물을 함유한 화장품을 제작해왔다.

성유리는 최근 소속사를 싸이더스HQ로 옮기면서 차기작을 고르고 있으며 8월 중 핑클 멤버들과 함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성유리가 출연하는 스킨푸드 TV 광고는 8월 초까지 촬영을 마치고 9월 초부터 TV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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