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뉴진스 누르고 2주 연속 '인기가요' 1위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이 뉴진스 '슈퍼 샤이', 'ETA'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정국은 2주 연속 '인기가요' 1위 기쁨을 안았다.

정국은 지난달 30일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븐' 무대를 국내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였다.

정국의 신곡은 지난 24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의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핫 100'은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와 CD)을 종합해 싱글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권은비 나인아이 뉴진스 더윈드 라임라잇 마마무+ 셔누X형원 소유 싸이커스 아이칠린 영탁 오마이걸 인피니트 있지 트레저 호라이즌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