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송가인이 진도 홍보에 나섰다.
1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송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선배 한혜진 집을 찾았고, 한혜진에게 부모님이 해준 반찬과 직접 만든 요리들을 대접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9b02d70a2d24dd.jpg)
송가인은 요리를 만들며 진도 식재료에 대한 자랑을 이어갔다. 한혜진은 "진도 홍보대사지?"라고 물었고, 송가인은 "내가 진돗개보다 더 유명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진도투어에 우리집도 코스로 지정돼 있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주말에 사람들이 우리집에 많이 온다"고 말했다.
실제로 촬영일 당일에도 관광객들이 놀러와 송가인 부모님과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었다. 또 진도에 송가인 공원, 송가인 길, 송가인 정자 등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