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1947보스톤', 실관람객 만족도 1위…눈물·감동 입소문 속 관객수↑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1947 보스톤'이 관객들의 호평 속에 연일 관객수 증가를 보이고 있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중이다.

'1947 보스톤' 강제규 감독,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가 추석 연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1947 보스톤' 강제규 감독,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가 추석 연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동시기 개봉작 중 극장 3사 평점 1위를 기록했던 '1947 보스톤'은 개봉 첫날 60,274명의 스코어를 기록한데 이어 2일째인 28일 48% 증가한 89,204명의 관객을, 3일째인 29일 54% 증가한 137,439명, 4일째인 30일 151,91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2점, CGV 골든 에그지수96%,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8.9점 등 여전히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어 장기 흥행 전망을 기대케 한다.

'1947 보스톤'을 관람한 관객들은 "올해 본 영화 중 최고! 가족영화로 200% 강추하고 싶은 영화!", "실화가 주는 감동ㅠㅠ 엄마 모시고 보길 잘했어요 추석 연휴에 딱!", "보는 동안 두 손 모으고 열렬히! 보고 나선 감동의 도가니!", "전 국민이 다 봐야할 영화. 강추!", "부모님 모시고 봤는데 모시고 보길 잘했다 싶어요. 재밌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노력이 대단합니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입을 모아 추천하고 있다.

'1947 보스톤' 강제규 감독,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가 추석 연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1947 보스톤' 강제규 감독,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가 추석 연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또한 "정말정말 기립박수 치고 싶게 만드는 영화! 기립박수관 한번만 만들어주십쇼", "'1947 보스톤' 보고 내 심장과 두 다리가 뛰기 시작함!", "긴장감과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온다. 여운이 남는 영화", "손기정, 남승룡, 서윤복 선생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가 되어 주셔서", "아픈 역사와 스포츠가 잘 버무려진 가슴 뭉클한 이야기", "나도 모르게 애국가를 함께 불렀네요" 등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에 감탄하며 박수세례부터 깊은 여운, 눈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예비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 가운데 '1947 보스톤'의 주역 강제규 감독,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는 국가대표급 팀워크를 과시하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서울 지역 주요 극장가 무대인사를 진행,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1947보스톤', 실관람객 만족도 1위…눈물·감동 입소문 속 관객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