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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고주원, 정영숙 감금→탈출 사실 알았다 '충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고주원이 정영숙의 감금 사실을 알았다.

21일 방송된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는 강태민(고주원)이 최명희(정영숙)가 강금돼 왔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진범(김규철)은 장숙향(이휘향)과 대판 싸운 뒤 술로 시간을 보낸다. 강태민은 퇴근 후 강진범의 방을 찾고, 강진범은 "너는 꼭 회장 자리에 앉히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사진=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사진=KBS2]

이어 "그 전에 알아야할 것이 있다"며 최명희를 강원도의 한 별장에 3년동안 감금한 사실을 알린다.

강진범은 "네 할머니는 네 작은 아버지가 사고로 죽은 걸 내가 죽였다고 생각하고 있다. 왜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다. 할머니는 늘 동생 편이었다. 나를 폐륜아로 생각하시고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다. 그래서 감금할 수 밖에 없엇다"고 말한다.

이어 "그런데 할머니가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도망가셨다. 다른 사람이 먼저 찾기 전에 꼭 우리가 먼저 찾아야한다"고 덧붙였다.

충격을 받은 강진범은 다음날 별장을 찾고, 강태호(하준) 역시 전날 자신이 일을 의뢰한 사람으로부터 할머니를 찾았다는 전화를 받고 별장으로 향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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