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이 독거노인에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27일 '미스터트롯2' TOP7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안성훈이 최근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독거노인 지원사업에 2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가수 안성훈과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이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4b9e821d251609.jpg)
안성훈은 이를 통해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000만 원 이상 후원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회원 모임이다.
안성훈은 앞서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소란스런 콜라보' 5화 '상견례 프리패스상 안성훈, 키다리아저씨가 되다' 편에도 참여했다. 안성훈은 영상을 통해 키다리아저씨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해외결연아동을 위한 정기후원 참여를 독려했다.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안성훈은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으로서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안성훈은 TV CHOSUN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 진을 차지했다. 최근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를 비롯해 페창가 서밋(Pechanga Summit)에서 펼쳐진 첫 미국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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