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유회승이 '불후의 명곡'에서 차원 다른 조회수를 기록했다.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35회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 2부에는 안성훈, 유회승, 터치드, 양지은, LUCY(루시)가 출격했다.
![가수 유회승이 '불후의 명곡'에서 차원 다른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8ad4a9160dcad5.jpg)
이날 이찬원은 유회승에 대해 "조회수가 차원이 다르다"라며 "저도 1시간은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버지와 함께 한 영상부터, '헤어지는 중입니다',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등 전체 조회수가 2천만이 넘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회승의 광고 수익에 관심이 쏠리자 이찬원은 "그건 KBS의 수익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찬원은 "깨지지 않는 기록은 '불후의 명곡' 마지막 공식 슈퍼루키다. 아직은 공식적으로 깨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회승은 "저 대단하다"라며 스스로 감탄했다.
그러면서 그는 "눈여겨본 슈퍼루키가 있나"라는 질문에 "밴드 사운드가 강점인 것 같다. 터치드, 루시가 작정하고 하면 되지 않을까"라며 "본가가 밴드라 더 응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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