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시크릿키(대표 김예림)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윤영석)에 2억 5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예림 대표이사(왼쪽)와 서울 사랑의열매 천부건 사회공헌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크릿키]](https://image.inews24.com/v1/7eaeb626ff87f1.jpg)
기부된 화장품은 서울시내 미혼모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예림 대표이사는 “최근 경기침체 우려 속에 어려운 시간을 견뎌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시크릿키의 나눔이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키는 코스메틱 브랜드 ‘시크릿키’, 퍼퓸 브랜드 ‘더페이지’를 해외 약 5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서울 사랑의열매와 2022년부터 연을 맺고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주)시크릿키는 2023년 1월 법인명을 (주)젠피아에서 (주)시크릿키로 상호 변경했다.
![[아이포토] 우원식 국회의장 예방한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http://img-lb.inews24.com/x289/v1/b788427ae6fbd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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