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최민식이 소속사 없이 활동한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최민식이 출연했다.
이날 최민식은 "소속사가 없다. 직접 운전 해서 오고 출연료도 직접 협의한다"고 밝혔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d35fa1ce3efd19.jpg)
이어 '유퀴즈' 출연료에 대해 "정해져 있다고 하던데? 출연료가 짜다. 살짝 고민했다. 그런데 유재석이 영화제에서 고백했던 인연도 있고 조세호의 오랜 팬이라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 소속사가 없는 것에 대해 "처음엔 불편한 게 있었는데 별거 아니더라. 출연료 문제도 그냥 '어떻게 생각하냐?'고 먼저 묻는다. 내 생각과 큰 차이가 없으면 '갑시다'라고 한다. 차이가 있을 땐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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