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 크로플은 풍물밴드 이상의 신예주였다.
3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복면가왕'에 풍물밴드 이상의 신예주가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https://image.inews24.com/v1/000caa4f7907c1.jpg)
3라운드 대결 주인공은 크로플과 후크선장이었다. 크로플은 차지연의 '살다보면'으로 애절한 감성과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후크선장은 하현우의 '돌덩이'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했다.
대결 결과 후크 선장이 78표를 얻어 가왕전에 진출했다. 크로플은 풍물밴드 이상의 메인보컬 신예주였다. 오디션 프로그램 '풍류대장'에서 TOP5에 든 실력파 밴드다.
부모님으 권유로 국악을 시작했다는 신예주는 "퓨전 국악이 생소한 분들을 위해 풍물밴드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좀 더 친숙한 국악인으로 발전하고 싶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예술인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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