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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셀카 똥손 인정...김희선·송혜교 "그렇게 찍을 거면 그 얼굴 나 줘"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송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5일 송윤아는 자신의 SNS에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너무 오랜만에 메이크업한 기념으로다가"라는 글을 달았다.

또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중 하나는 셀카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송윤아 [사진=송윤아 SNS]
송윤아 [사진=송윤아 SNS]

공개된 사진에는 광이 나는 메이크업을 하고 셀카를 찍는 송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을 본 김희선은 "그렇게 찍을 거면 그 얼굴 나 줘라"라는 댓글을 달았고, 송혜교는 이에 공감하듯 "내 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송윤아는 "캬!!! 그 말 책임져! 바꾸자 제발!"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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