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송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5일 송윤아는 자신의 SNS에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너무 오랜만에 메이크업한 기념으로다가"라는 글을 달았다.
또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중 하나는 셀카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송윤아 [사진=송윤아 SNS]](https://image.inews24.com/v1/dcc0b617950b60.jpg)
공개된 사진에는 광이 나는 메이크업을 하고 셀카를 찍는 송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을 본 김희선은 "그렇게 찍을 거면 그 얼굴 나 줘라"라는 댓글을 달았고, 송혜교는 이에 공감하듯 "내 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송윤아는 "캬!!! 그 말 책임져! 바꾸자 제발!"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