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진서연이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진서연의 일상이 담겼다.
제주도에 거주 중인 진서연은 이날 광고 촬영을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 진서연은 대기실에서 "다이어트 광고라 15시간 공복 중이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25b1611bdbbcb8.jpg)
촬영이 끝난 후 진서연을 집으로 오자 마자 피자, 카레, 초코 딸기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피자는 라이스 페이퍼, 양배우, 달걀로 도우를 만들었고, 카레에는 밥 대신 양파를 넣어 수프처럼 만들었다. 또 고기는 넣지 않고 구운 채소로 토핑했다.
진서연은 "백미가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백미를 끊은지 7년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주식은 양배추와 두부다. 촬영 당일에는 물도 안 마신다"고 덧붙였다.
초코 딸기 샌드위치 역시 초코맛 단백질 파우더와 그릭 요거트로 꾸덕한 크림을 만들어 통밀빵과 함께 완성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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