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립숲체원은 31일 국립대전숲체원이 소재한 유성구 성북동 인근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국립대전숲체원은 매년 복지 나눔, 생명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지역 인근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국립대전숲체원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복숭아 농가를 찾아 적과 작업을 힘을 보탰다.
![성북동 지역주민과 함께 31일 진행된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국립대전숲체원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대전숲체원]](https://image.inews24.com/v1/414b2ebd663f97.jpg)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고령화에 따른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며 "지역주민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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