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의 '완전 럭키비키'의 정체는 걸그룹 우아의 멤버 나나였다.
23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헤라클라스에 도전장을 낸 복면 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그려졌다.
!['복면가왕' 에 우아의 나나가 출연해 정체를 공개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17f341026c7441.jpg)
1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내가 만든 쿠키'와 '완전 럭키비키'의 대결로, S.E.S의 '너를 사랑해'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대결 결과 '내가 만든 쿠키'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완전 럭키비키'의 정체는 걸그룹 우아의 멤버 나나였다. 나나는 '퀸덤퍼즐' 2위에 차지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우아는 "'퀸덤퍼즐'에 크게 기대를 안하고 나갔는데 '승리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럭키비키의 원조는 장원영이다. 저도 긍정적이고, 이 가면의 주인공은 내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BTS의 파워풀한 댄스를 추며 반전 매력도 발산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