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1박2일' 연정훈-나인우 하차에 눈물…"옆에 끼고 자겠다" 마지막 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연정훈과 나인우의 '1박 2일' 하차에 멤버들의 눈물샘이 터졌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연정훈, 나인우와 함께 하는 여섯 멤버의 마지막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1박2일' 연정훈-나인우가 하차를 앞두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KBS]
'1박2일' 연정훈-나인우가 하차를 앞두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KBS]

연정훈, 나인우와 함께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된 '1박 2일' 팀은 취침에 앞서 그동안의 추억들을 회상하며 못 다했던 이야기를 나눈다. 연정훈은 "멤버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고,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신 많은 사랑 덕분에 잘 끝맺음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멤버들과 작별을 앞둔 자신의 심정을 솔직하게 밝힌다.

나인우 역시 그동안 멤버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꺼낸다. '1박 2일'에 처음 합류했을 당시 남몰래 혼자 했었던 고민들을 덤덤하게 털어놓았다고.

훌쩍 다가온 연정훈, 나인우와의 작별에 멤버들은 눈가가 촉촉해졌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오프닝부터 꾹 참아왔었던 딘딘의 눈물샘이 터지자 맏형 연정훈은 "딘딘이 옆에 끼고 자겠다"며 아끼는 동생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연정훈, 나인우의 마지막 여행 이야기는 오는 21일 저녁 6시 10분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1박2일' 연정훈-나인우 하차에 눈물…"옆에 끼고 자겠다" 마지막 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