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예비 딸바보' 박수홍이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한다.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전복이 아빠'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첫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전복이 아빠 박수홍입니다"라고 소개한 박수홍은 현재 28주 차인 딸 전복이의 소식을 알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62e7653ad9dbce.jpg)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e1ab73ef0ee4b4.jpg)
그는 태명에 대해 "꿈속에서 손이 나왔는데 앞에 있던 전복을 잡았다. 그렇게 전복이의 태명을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과의 소송으로 힘든 시간을 떠올리며 "제 몸 하나 버틸 겨를이 없었다. 그때 전복이를 가지면서 정말 좋은 상황들이 많이 생겼다"고 미소지었다.
하지만 이날 박수홍은 김다혜의 임신성 당뇨 소식을 듣고 우려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박수홍, 김다혜는 2022년 12월 결혼했다. 이어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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