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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고윤, 엄효섭 아들이었다 '충격'...김혜선 "나만 입 닫으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고윤이 엄효섭의 친아들이었다.

10일 방송된 kbs2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진상구(엄효섭)가 공진단(고윤)을 자신의 아들로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상구는 홍애교9김혜선)를 찾아와 "혹시 진단이 내 아들 아니냐. 잡지에 난 사진을 보니 젊었을 때 우리 아버지와 많이 닮았더라"고 말한다.

미녀와 순정남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사진=KBS2]

홍애교는 "무슨 소리냐. 말도 안된다"고 놀라고, 진상구는 "우리 마지막으로 이별 여행 갔을 때..."라고 한다.

그때 공진단이 카페에 있는 두 사람을 목격하고, 홍애교에게 "엄마 여기서 뭐하냐"고 묻는다. 홍애교는 "아는 사람인데 보험 하나 들어달라고 해서 듣고 있었다"고 둘러댄다.

공진단은 "둘이 딱 붙어서 꼴 사납게...하나 들어주고 만나지 마라"고 말한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홍애교는 죽은 공회장의 사진을 보고 "안 닮은 것 같기도 하고.."라고 의심한다. 홍애교는 결국 진상구와 공진단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고, 두 사람이 부자 관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충격을 받은 홍애교는 검사지를 찢어버리며 "나만 입 닫고 있으면 아무도 모른다"고 결심한 듯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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