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토스증권이 올 상반기 30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연간 예상치를 반기 만에 달성했다.
토스증권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83억원, 순이익 224억원으로 각각 4분기 연속 흑자라고 13일 밝혔다.

이를 포함한 상반기 영업이익은 306억원이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6% 늘어난 1751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해외주식 위탁매매 부문 성장이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해외주식 거래대금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으며 국내주식 위탁매매도 38.7% 늘었다.
토스증권은 올 2분기에만 영업이익 183억원, 순이익은 224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2분기 이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4분기 연속 흑자를 내며 꾸준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는 "올 상반기 해외주식 부문에서 시장점유율을 늘리며 지난 한 해 동안 개선한 약 300억원의 이익을 올해는 반기 만에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해외채권 등 상품 다변화, 추가 수익 다각화를 통해 연간 6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