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펜싱 선수 오상욱이 2024 파리올림픽 이후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오상욱 출연했다.
이날 오상욱은 "오자마자 잡지 같은 거 찍고 오늘은 광고 찍고 왔다"고 근황을 전했다.
조세호는 "어떤 카테고리냐"고 물었고, 오상욱 선수는 "주류 쪽이었다"고 답했다. 이에 조세호는 "광고가 꽤 들어오지 않았냐"고 물었고, 오상욱은 "협의 중이라고만 들었다"고 밝혔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3d100e0becf3d9.jpg)
유재석은 "말 그대로 슈퍼스타 스케줄이다. 저희도 발 빠르게 올림픽 중계를 보다가 제작진이 바로 전화를 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상욱은 "이럴 때 빠싹빠싹 와야지 안 그러면 안 불러주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