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지원이 2025년 뱀의 해를 맞아 세르펜티(Serpenti, 뱀)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불가리 앰버서더인 김지원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2월호의 스페셜 북 커버를 장식했다.
![불가리 앰배서더 김지원이 보그와 화보를 진행했다. [사진=보그 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424c927bc4ae20.jpg)
![불가리 앰배서더 김지원이 보그와 화보를 진행했다. [사진=보그 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bb765b6ce14aa1.jpg)
김지원은 강렬한 에너지와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세르펜티 컬렉션과 함께하며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하이 주얼리 라인은 물론 캐주얼하게 착용 가능한 파인 주얼리까지, 컬렉션의 경계를 넘나들며 때로는 순수하고 때로는 유혹적인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불가리는 1948년부터 창조성, 자연, 생명 그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지구의 원초적인 힘과 영원한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세르펜티 컬렉션을 통해 무한한 변신의 신비로움과 매력을 선보여왔다.
![불가리 앰배서더 김지원이 보그와 화보를 진행했다. [사진=보그 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994604c0e53b43.jpg)
![불가리 앰배서더 김지원이 보그와 화보를 진행했다. [사진=보그 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bbf010308b62f8.jpg)
허물을 벗고 새로워지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동물인 뱀은 동서양의 서로 다른 문화를 연결하는 신화적 상징으로 다양한 의미와 풍부한 표현을 통해 변화를 거듭하며 진화해왔다. 특히 이 강력한 아이콘은 동양 문화권에서 지혜, 변신, 재탄생을 상징하며, 세르펜티 디자인에도 끊임없는 재탄생의 스토리가 반영되었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해 '눈물의 여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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