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신곡 가사에 공감했다.
31일 공개된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제니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니는 새 디지털 싱글 '러브 행오버'를 소개하며 "R&B 팝과 댄스 그 어딘가에 있는 곡이다. 이 곡을 시작으로 3월 7일 정규 앨범이 나온다. 뮤직비디오도 많이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니는 "이 곡은 멕시코에서 (뮤직비디오) 촬영했다. 나랑 남자 주인공이랑 귀여운 연기를 했다. 내가 데이트를 하러 나갈 때마다 사랑에 빠지면 죽는다. 가사도 그런 내용이다. 다치고 힘들 걸 아는데 왜 난 또 사랑에 빠지고, 그 사랑에 취하는지..."라고 곡에 대해 설명했다.
제니는 "처음에 듣고 너무 공감이 됐다. 연애를 해보고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다)"고 전했고, 혜리는 "그치. 알면서도"라며 공감했다.

앞서 제니는 가수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에 사생활"이라며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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