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투투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대전 초등학생 피살사건 피해자 김하늘 양을 추모했다.
12일 황혜영은 자신의 SNS에 "깊고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꽃과 함께 "하늘아 이쁜 별로 가"라는 멘트가 담겨 있다.
![황혜영 [사진=황혜영 SNS]](https://image.inews24.com/v1/27b548416ad383.jpg)
앞서 김하늘 양은 지난 10일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범인은 40대 교사 A씨로 돌봄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는 마지막 학생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현장에서 자해한 A씨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구금하고 48시간 이내에 구속영장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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