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일본 도쿄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준호는 지난 10일 일본 도쿄 시부야 히카리에홀에서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더샘의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해당 팬 사인회 응모 이벤트는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그중 당첨된 50명의 팬들이 현장에 참여했다.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도쿄 팬 사인회에 임하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9dab75619f5e71.jpg)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도쿄 팬 사인회에 임하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7f582847c35dbd.jpg)
이날 사인회 시작 전부터 찾아온 수많은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이준호의 글로벌 영향력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이준호는 사인회 시간 내내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먼저 인사를 건네는 등 아낌없는 팬사랑으로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했다.
브랜드 담당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앰버서더인 이준호와 함께 다채로운 브랜드 콘텐츠 제공 및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 이준호 FAN-CON 'Midnight Sun'' 일본 공연을 마무리한 이준호는 타이베이, 상파울루 공연을 이어간다. 또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와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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