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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컸는데' 박해미 아들 황성재, 이부형 있었다 "외동인 줄 알았는데 초등생 때 첫 만남"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황성재가 이부형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박해미와 황성재 모자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이사 기념 집들이를 했고, 황성재의 이부형제인 임성민이 아들과 방문했다. 박해미는 다른 할머니들과 다르게 손자와 데면데면했다.

이에 황성재는 "외가 댁 대부분 저런다. 다들 손주보다 자기 자식이 1번이더라. 할머니라는 단어를 되게 어색해하시더라"라고 설명했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사진=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사진=MBC에브리원]

임성민은 "너를 초등학교 때 처음 봤다"고 말했고, 황성재는 "형과의 첫 기억은 초등학교 때이다. 외동인 줄 알고 살았는데 형이 있다는 걸 알았다"고 밝혔다.

임성민은 "고모와 할머니가 저를 키워주셨다. 성인이 된 후 엄마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고, 황성재는 "형과 나이가 11살 차이가 난다. 대들 수도 없었다. 의지가 되고 형을 따르게 됐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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