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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판사' 강명주, 27일 암 투병 끝 별세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강명주(54)가 사망했다.

28일 강명주 딸인 배우 박세영은 자신의 SNS에 “엄마께서 어제 오후 먼 길을 떠나셨습니다. 엄마가 사랑했던 무대와 빛났던 순간들을 함께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부고 소식을 전했다.

강명주는 전날 오후 가족들과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오랫동안 암투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명주 [사진=두산아트센터]
강명주 [사진=두산아트센터]

고인은 '구일만 햄릿 '피와 씨앗' '인간이든 신이든' 등 다수의 연극에 출연했다. 2022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판사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월 2일 오전 7시 40분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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