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솔로라서' 백지영 "♥정석원, 아직 너무 좋다...위기 있지만 이혼 생각해 본 적 없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는 오윤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오윤아는 절친 백지영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백지영은 "(부부 사이에는) 절대 일방은 없다. 다 쌍방이다. 석원 씨도 나한테 이만큼 하니까, 나도 (똑같이) 가는 거지, 내가 특별히 잘하는 게 아니다"고 부부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솔로라서 [사진=SBS플러스]
솔로라서 [사진=SBS플러스]

이어 백지영은 "내 남편이 아직은 너무 좋다. 그 마음이 없으면 억지로 못할 것 같다. 좋아하는 만큼 하게 되는 것 같다. 우리 부부도 당연히 위기가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석원 씨랑 나랑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는 부분이 많다. 남편이 날 먼저 보듬어줘서 나도 더 안아주게 되는 거다. 그런 인생을 사는 것 같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우린 전우애 같은 게 있다. 내가 싸우는 사람과 함께 싸워줄 사람이라서 잃고 싶지 않다. '난 이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 이 얘기를 어디 가서 자주 했다. 이 사람과의 이혼은 내 사전에 없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남편은 나 없으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솔로라서' 백지영 "♥정석원, 아직 너무 좋다...위기 있지만 이혼 생각해 본 적 없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청하, 예쁨이 콕콕
청하, 예쁨이 콕콕
퀸가비, 물오른 여왕 자태
퀸가비, 물오른 여왕 자태
이시안, 천국도 평정한 핫걸 몸매
이시안, 천국도 평정한 핫걸 몸매
프리지아, 44사이즈 몸매에 놀라운 S라인
프리지아, 44사이즈 몸매에 놀라운 S라인
목 축이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목 축이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모두발언하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모두발언하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질의에 답변하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질의에 답변하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선서하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선서하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대책회의 참석하는 김용태-송언석
인사청문회 대책회의 참석하는 김용태-송언석
발언하는 송언석 원내대표
발언하는 송언석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