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하우스 오브 걸스' 아티스트 메이커 4인방이 올해 중 신보 발표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전 진행된 ENA 신규 음악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소유는 '즐겨듣는 플레이리스트'를 묻는 질문에 "장르를 안가리고 다 듣는 편인데, 요즘 일이 많아서 내 노래를 많이 듣는다. 6월 말 신곡이 나온다"고 밝혔다.
![ENA '하우스 오브 걸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아티스트 메이커' 신용재, 소유, 김윤아, 양동근과 '매니징 디렉터' 이이경 [사진=ENA ]](https://image.inews24.com/v1/f6606a5d6166b8.jpg)
이에 '아티스트 메이커' 김윤아와 양동근, 신용재도 놀라워하며 조만간 신보 발표 계획이 있음을 전했다.
김윤아는 "나도 자우림 신보 데모를 가장 많이 듣는다"며 "자우림 신보를 올해 안에 볼 수 있다"고 했고, 양동근은 "나도 (발표) 계획이 있다. 요즘 내 음악 듣고 있다"고 전했다. 신용재 역시 "6월 허용별로 신곡이 나올 예정"이라고 전해 놀라운 공통점을 발견했다.
'하우스 오브 걸스'는 인디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언타이틀 아티스트' 10인이 각각의 미션을 통해 컴필레이션 음원을 발매하는 100일간의 뮤직 스토리를 담는 음악 예능. '아티스트 메이커'로는 김윤아, 양동근(YDG), 신용재, 소유가 의기투합하며, '매니징 디렉터' 겸 MC로는 이이경이 나서 3인조 멀티 뮤지션 유닛 제작을 위한 여정에 돌입한다.
'언타이틀 아티스트' 10인은 밤샘-뷰-서리-시안-아라-영주-유아-율-지셀-키세스가 출격한다.
23일 밤 11시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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