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샘 해밍턴이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서경석, 김병만, 박성광을 초대한 샘 해밍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성광은 샘 해밍턴의 3층집을 구경한 후 "집을 어떻게 장만했느냐. 방송으로 모은 거냐. 호주에서 가져온 재산이냐"고 물었고, 샘 해밍턴은 "호주에는 재산이 없었다. '개그콘서트' 하기 전부터 이런저런 방송을 했다. '개콘' 이후 예능이 늘기 시작했고, '진짜사나이' 이후 확 늘었다"고 말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7e7c62b8630d1d.jpg)
서경석은 "KBS에 소속돼 있을 때 출연료와 '진짜사나이' 출연료 중 어디가 더 많았냐"고 물었고, 샘 해밍턴은 "'진짜 사나이'가 더 많았다. 그런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들어갈 때 '진사'보다 더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671df47eed54f0.jpg)
이에 서경석은 "이 집 1,2층은 윌리엄과 벤틀리가 올린 거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샘 해밍턴은 "셋이 벌었다"고 인정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