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장서희, 이아현 오윤아 등과 한솥밥

SBS 특별기획 '프라하의 연인' 제작사인 올리브나인이 스타즈 엔터테인먼트의 인수를 완료,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로서 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인 김남주 장서희 데니스오 재희 최윤영 등은 올리브 나인에 소속된 이아현 조연우 송은이 오윤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30여명에 이르는 '스타 군단'이 탄생한 셈이다.

올리브나인의 김태원 상무는 "올리브나인의 드라마 제작 역량과 스타즈 엔터테인먼트의 탁월한 광고 및 해외사업 역량을 결합,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제작하는 6~7편의 드라마에 안정적인 캐스팅을 확보함과 더불어 광고를 통한 매니지먼트 사업에서의 부가 가치 창출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