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라이프타임TV가 한일 합작 드라마 남자 주인공을 선발한다.
16일 밤 11시 첫방송하는 라이프타임TV '캐스팅1147km'는 한일 합작 드라마의 남자 주연을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오디션을 넘어 합숙 리얼리티 포맷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캐스팅 1147km [사진=라이프타임TV]](https://image.inews24.com/v1/9defc5c77d10c0.jpg)
'캐스팅1147km'는 서울과 도쿄 간 거리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국경과 문화를 뛰어넘는 청춘들의 도전을 담아낸다.
신예부터 9년 차 베테랑 신인까지, 6명의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청춘들이 주연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한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며, 다양한 연기 미션과 자기표현 과제에 도전한다. 서로를 견제하고 응원하는 청춘들의 진솔한 모습과 성장을 생생히 기록한다.
'선재 업고 튀어' 윤종호 감독과 '소년시대' '유어 아너' 김재환 작가가 심사위원으로 참가자들의 무대를 평가한다.
또한, 베테랑 배우와 가수들이 깜짝 멘토로 출연해 참가자들의 성장을 이끌며 매 회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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