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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훌쩍 자란 딸과의 일상...볼캡에 스카프 두른 힙한 어린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최지우는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을을 함께 보고 있는 딸과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훌쩍 자란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지우 딸 [사진=최지우 SNS]
최지우 딸 [사진=최지우 SNS]

게시물을 본 배우 오연수는 "어머, 키 너무 많이 컸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최지우 딸 [사진=최지우 SNS]
최지우 [사진=최지우 SNS]

한편, 최지우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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