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기적의 네쌍둥이 가정의 섭외 과정을 소개했다.
19일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동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출산 특파원 발대식에서 이승훈 CP는 "기적의 네 쌍둥이 가정을 첫 촬영으로 진행했다. 파일럿 당시 세 쌍둥이 편을 보고 네 쌍둥이 아빠가 직접 박수홍에게 DM을 보냈더라"라면서 "당시 네쌍둥이 아빠가 '우리집도 그런 축하를 받고 싶다'고 했다더라"고 첫 촬영 가족 섭외 과정을 전했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출산특파원 발대식에 참석한 박수홍 [사진=TV조선 ]](https://image.inews24.com/v1/426540b10611b1.jpg)
이어 이 CP는 "네 쌍둥이 편은 세 쌍둥이 편보다 더 눈물 나고 감동적이다"라면서 "신청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많은 분들을 모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네 쌍둥이 아빠에게 DM을 받은 박수홍은 "정말 많은 분들이 '우리 가족의 평생의 추억을 방송을 통해 생생하게 남기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한 생명이 탄생하기까지 고귀한 여정을 함께 하며, 벅찬 감동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프로그램. 박수홍 단장을 필두로, '아빠 지망생' 김종민,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예비 쌍둥이 아빠' 손민수가 '출산특파원'으로 함께 한다.
9월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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