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새신랑 김종민이 "2세 계획을 준비 중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동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출산 특파원 발대식에서 김종민은 "아내가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데 나의 무지로 인해 (아내가) 답답해했다. 프로그램 섭외를 받고 '꼭 가서 하나하나 다 보고 느끼고 배우고 오라'고 하더라"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과정을 전했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출산특파원 발대식에 참석한 김종민 [사진=TV조선 ]](https://image.inews24.com/v1/8fb9187e3fe5cf.jpg)
새신랑인 김종민은 "2세계획이 막막했는데 직접 눈으로 출산과정을 보면서 다른 세상이라는 걸 느꼈다. 아이는 둘까지 낳고 싶다"라면서 "프로그램을 통해 어떻게 건강하게 잘 아이를 낳을지 방법을 찾으려 하고 있다. 지금은 2세 준비를 위해 술 끊고 운동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한 생명이 탄생하기까지 고귀한 여정을 함께 하며, 벅찬 감동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프로그램. 박수홍 단장을 필두로, '아빠 지망생' 김종민,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예비 쌍둥이 아빠' 손민수가 '출산특파원'으로 함께 한다.
9월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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