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데뷔 57년을 맞은 '영원한 가왕' 조용필의 콘서트에 어떤 후배 가수들이 함께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 콘서트에 방탄소년단(BTS)과 아이유, 태연 등 후배가수들의 헌정 무대가 펼쳐진다는 내용이 퍼져 화제를 모았다.
!['이 순간을 영원히 조용필'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5fd39fd5e4cd81.jpg)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다.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BTS, 아이유, 태연 출연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게스트 출연과 관련해서 밝힐 수 있는 입장이 없다"고 전했다.
조용필은 대한민국의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레전드 가수다. 특히 조용필의 단독 무대는 1997년 KBS '빅쇼' 이후 28년 만이다. 그런만큼 제작진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은 오는 9월 6일 토요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2차 티켓은 25일 낮 12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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